귀멸의 칼날:무한성편 극장 개봉기념 이전 스토리 복습!(2탄)

 

안녕하세요 후니 극장북 입니다. 오늘도 이전 1탄에 이어서 귀멸의 칼날 스토리 복습 내용을 마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기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탄지로의 칼, 무장하다)

시즌4 도공 마을편은 환락의 거리편에서 칼이 부러진 탄지로가 새로운 칼을 받기 위해 대장장이들의 마을인 도공 마을로 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곳은 귀살대의 모든 무기를 제작하는 중요한 장소이기에, 그 위치가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어야 했습니다. 탄지로조차 눈을 가리고 들어갈 정도로 보안이 철저했지만, 결국 마을의 존재가 오니들에게 발각되며 마을 습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행히 마을에는 귀살대의 또 다른 주인 칸로지 미츠리와 토키토 무이치로가 머물고 있었고, 그들의 힘으로 마을은 간신히 방어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습격에는 상현 4 한텐구와 상현 5 교코까지 가세하면서 마을은 큰 위기에 빠집니다. 특히 한텐구는 작은 본체를 숨긴 채,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분신들을 내세워 전투를 이어가며 탄지로와 주들을 고전하게 만듭니다.
상현과의 전투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한 탄지로는 더욱 숙련된 히노카미 카구라로 맞서 싸우지만, 재생력을 지닌 상현 앞에서는 점차 밀리게 됩니다. 이 위기 속에서 탄지로는 반점을 발현하며 강력한 힘을 얻게 되고, 그 영향으로 미츠리와 무이치로 역시 반점을 발현해 전투 능력이 강화됩니다. 결국 세 명의 힘이 모여 상현들을 무찌르는 데 성공합니다. 또한 탄지로는 이 과정에서 먼 옛날 해의 호흡을 창시한 츠기쿠니 요리이치의 칼을 전수 받아 무기의 강화력도 높아집니다.
마지막 순간, 태양이 떠오르자 탄지로는 동생 네즈코를 희생하며 한텐구를 쓰러뜨립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네즈코는 태양을 극복한 최초의 오니가 되었고, 이는 오니의 보스 '무잔'이 드디어 움직이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5기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결전을 위한 준비)

‘합동 강화 훈련편’은 오니와의 전투는 그려지지 않고 제목 그대로 훈련에 대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번 편은 마지막 장면이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해요. 최종 전투를 위해 귀살대 전원이 모여 '주'들에게 훈련을 받게 됩니다.
각 주들의 방식대로 귀살대들을 훈련시켰고, 단계별로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형식이였습니다. 그 안에서 탄지로는 유일하게 상현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은 경험이 있는 만큼 다른 귀살대원들보다 월등히 우수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탄지로 또한 마지막 '주' 교메이 훈련에서는 자신의 한계를 느꼈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강화된 호흡법과 반점 발현을 통해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대원들이 훈련을 통해 전투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후 귀살대의 본사의 위치가 오니들에게 발각되며, 하이라이트가 시작됩니다. 오니의 최종 보스 '무잔'이 그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무잔은 곧바로 귀살대 대장이면서 무잔의 옛 가문인 우부야시키 카가야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무잔이 올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 카가야는 미리 준비를 해논 상태였는데요. 결국 계획데로 무잔과 함께 자폭을 하게 됩니다. 큰 피해를 입은 무잔이였으나 빠른 재생력으로 몸을 회복하는 도중, 타마요의 습격으로 오니를 치유하는 약을 투입하게 됩니다. 이후 교메이가 무잔과 전투를 치르게 되며, 폭발로 인해 모든 '주'들이 집결하여 무잔을 처치하려는 순간, 차원의 문이 열려 모든 귀살대가 무한성으로 빠지게 되면서 스토리가 끝납니다.

 

이렇게 '무한성편'까지 작성해봤구요. 이후 많은 시간을 기다리다가 그디어 '무한성편'이 8월 22일에 극장개봉을 했습니다. '무한성편'을 관람하기 위해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니 매우 기대됩니다. 저 또한 아직은 관람을 안해서 시청 후에 후기편 한번 작성해보록 하겠습니다!